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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문예창작전공, '2026년 청소년 문학아카데미' 운영… 맞춤형 창작교육
- 수정일
- 2026.07.23
- 작성자
-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 조회수
- 113
- 등록일
- 2026.07.23
국립목포대 문예창작전공, '2026년 청소년 문학아카데미' 운영… 맞춤형 창작교육
전남 중·고생 24명 대상 문예창작 교육
시·소설·웹문예 3개 분야 7개월 과정
작가 초청강연·문학기행·작품집 출간 예정
국립목포대학교 문예창작 전공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손잡고 도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2026 청소년 문학아카데미(문학인재 키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 청소년의 문예창작 역량을 키우고 대학입시와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총 50명 내외가 선발돼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가 각각 교육을 담당한다.
국립목포대 문예창작 전공에서는 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2027년 1월까지 남악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7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총 12회, 회당 3시간씩 진행되며 △시·운문(신동옥 교수) △소설·산문(김개영 교수) △웹문예·웹소설(김준현 교수) 세 분야로 나뉘어 맞춤형 창작 교육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10월에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위수정의 초청강연과 백상예술상 수상극단 '작당모의'의 낭독 공연을 접하게 되며, 11~12월에는 목포문학관 답사와 지역 문학행사 참여 등 문학현장 체험학습도 진행된다. 교육 성과 확산 및 환류를 위해 2027년 1월 작품집을 발간하고,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준현 교수(문예창작 전공주임)는 "지역 청소년의 문해력과 창작 소양을 높이고, 문학 관련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문학을 통해 자기표현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전남 청소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나아가 '제2의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